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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Thought.10

블라블라, 주말 일상. 지난 주말 오랜만에 장을 보러 양재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 한 듯. 양재 코스트코를 가서 장을 보면, 보통 25~35정도 나왔던 듯 한데. 요즘들어 느끼지만, 40만원 이상 나오더라.. 어제 계산을 하기위해 물건들을 올려놓고 계산을 기다리며 과연 얼마나 나올까? 생각을 했었는데. "음.. 45만원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 했는데.. 두둥! 450,590원이 나옴. 590원만 차이가 났던게 신기 했다는.. 집에 오던길에 야채와 과일을 사기 위해 압구정로데오 거리 옆에 위치한 우리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았다. 강남이고 압구정이라 당연 비쌀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선별된 좋은 품질의 과일 채소 등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평소엔 경동시장과 그 옆에 있는 청량리청과물시장을 .. 2022. 3. 21.
오너쉽 (Owner Ship) ? 오너쉽 (Ownership)은 명사로 소유; 입수; 점거, 점령; 소유권 라는 사전적의미 지니고 있다. 또 한, 사전에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오너쉽 (Ownership)을 갖다란 말은 기업에서 주인의식을 갖다라는 의미로 흔히 쓰이고 있다. 정확히 사용하려면 sense of ownership이 맞는 말. 경영인은 오너쉽 (OwnerShip)을 중요시 여긴다. 어떻게 해야 주인의식을 직원들에게 심어줄까? 오너쉽을 갖어라. 오너쉽을 키워라. 이게 말로 한다고, 그리고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절대로 오너쉽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주인의식은 회사의 오너가 혹은 경영진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 시간 이후 부터는 무조건 애사심을 갖아! 주인의식을 갖고 항상 업무를 해! 라고 할 수 없다. 뭐랄까.... 2022. 3. 16.
NFL super bowl halftime show! 미식축구 슈퍼볼 하프타임 쇼!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루드 소파이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신시내티 뱅골스 NFL 슈퍼볼 경기를 했었죠. 결과는 램스가 역전승!! 그리고, 미국에서 NFL슈퍼볼의 큰 인기에 더불어 슈퍼볼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광고는 천문학적인 가격도 가격이지만.. 광고효과가 엄청나다고 함. 30초당 기준 광고 가격으로 2019년에는 530만달러(약 59억원) 2020년도에는 560만달러(약63억원) 작년인 2021년도에는 550만달러(약62억원) 그리고 올해인 2022년 650만달러(약78억원)으로 역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2022년 올해 펩시 슈퍼볼 하프타임 쇼 (pepsi super bowl LV halftime show)는 레젼더리 핫했던 래퍼들이 대거 출연. 닥터드레 Dr.Dre, 스눕도기.. 2022. 2. 15.
사랑한다 말해도 (Feat. 이소라) 2018년 1월 발매된 노래. 김동률의 낮은 감미로운 저음과 그리고 이소라의 허스키한 매력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 김동률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우연히 유튜브 검색 중 찾았던 영상인데, 공유와 전도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 남과여의 장면들을 사용해 리마스터드화 한 영상이였다. 노래의 분위기와 잘 맞는 듯. 편집을 참 잘했다. 물론 사회적 질타를 받을 수 있는 불륜이라는 소재의 영화지만, 표현의 자유가 없이는 예술도 없다. 공유와 전도연 두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완벽했고, 영상미 또한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율이 담긴 방준석님의 OST. 여운이 많이 남는다. 2022. 1. 24.
(영화리뷰) Clifford the big red dog.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었다. 아이들 겨울방학도 했고,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고.. 이벤트가 필요했다. 평일 하루 연차를 낸 후, 아이들과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찾았다. 요즘 일상생활에서 언택트라는 단어 요즘 참 많이 듣고 있고 있는데. 영화관에 가보니, 발권을 하는 장소에 사람이 없고 기계만 있더라. 기계에 대해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사용이 다소 어려워 보인다. 영화관 한편에는 맥주를 사거나,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예전에는 영화관에서 술을 팔던 기억이 없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삶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되었다고 생각된 부분. 가족영화로 전 연령 시청 가능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이라는 영화를 봤다. 아이들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이란 영화를 .. 2022. 1. 22.
곤지암리조트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by @aka_jincho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러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곤지암리조트를 찾았다. 겨울철 아이들과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는 딱인 듯. 첫째와 둘째는 스키나 보드를 가르쳐 태우면 되지만, 아직 막내 딸이 어리기에..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 첫 영상 잠깐 뒷 모습만 비추는 첫째와 둘째 남매둥이들. 영상 속엔 거의 막내 딸만 등장한다.. 다음엔 많이 찍어줘야지.. 배경음악 만들기 힘드네.. 2022. 1. 18.
열혈강호 썰. 내가 어릴 적 접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연재되고 있는 만화가 있다. 1994년 12월 27일 초판 발행 이후, 아직까지 완결이 되지 않은 열혈강호. 뭐.. 매니아라고 봐도 될 경지? 처음엔 이 만화가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연재하리라 생각하지는 못했다. 사실 열혈강호는 휴재도 참 많았고.. 초판 발행 이 후, 만화책이 참 띄엄 띄엄 현기증 날 정도로 기다려도 나오지 않은 적이 많았다.. 그 땐 인터넷도 발달했던 시기도 아니였고.. 따로 소식을 접할 방법도 없이 다음 화가 나오길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영챔프라는 만화 잡지에 권이 아닌 화로 짧게 짧게 연재가 되며, 1권 분량이 채워 지면.. 만화책으로 발행되어 소장용으로 만들어 졌다. 현재 영챔프는 사라지고 챔프D라는 잡지가 생겨나면서 열혈강호 연재는 .. 2022. 1. 18.
Locked Screen. (잠금화면)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잠긴화면을 바라보며 로그인을 할까 말까 망설인다.. 왜..? 그런 날 있잖아.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 2022. 1. 11.
디지털 노마드를 추구하며.. 거의 1년 만인가.. 귀차니즘에 버려진 나의 블로그를 찾았다. 어려운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나 검색어 유입 설정을 안해놨더니.. 방문자 수가 1도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만들고 글 올리면.. 그래도 1명이라도.. 어쩌다 방문을 하던데.. 냉혹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생태계.. HTML코드를 다룰줄 모르면.. 블로그 레이아웃도 바꾸기 어렵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 (a.k.a. Covid-19)..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22년이 시작 되었다. 코로나 확진자는 기하학적으로 증가 되었으며, 백신을 접종하였다 한 들.. 100% 안 걸린 다는 보장도 없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누구나 그렇 듯. 새해가 되면 하나, 둘. 목표를 세우게 된다. 올 해 나의 목표는 위에 제목에서 언급한.. 2022. 1. 7.
playmobil + STARBUCKS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너무나도 핫했던 피규어 시리즈. 너무나도 갖고 싶어.. 아침 출근을 한 시간이나 앞당겨 집을 나섰다.. 어렵게 획득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 "JOY" 언제나 JOY하게 해주렴.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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